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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살림정보

대파, 두부, 버섯… 쉽게 썩는 식재료 오래 보관하는 법

by ardw09 2025.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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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상하는 식재료 보관 꿀팁 – 냉장고 속 썩음주의보 예방하기!


살림하다 보면
“사놓고 금방 상해버린 대파, 버섯, 두부…”
너무 아깝고 속상하죠?

이제는 냉장고 보관 습관만 바꿔도
식재료 수명이 2배 이상 늘어납니다.
오늘은 자주 상하는 재료 TOP 6의 똑똑한 보관법을 소개해드릴게요!



1. 대파 – 손질 후 보관이 생명!


가장 먼저 시드는 국민 식재료, 대파!
팩째로 넣으면 며칠 만에 물러져 버리죠.

[보관 꿀팁]
• 깨끗이 씻고, 송송 썰어 키친타월로 물기 제거
• 지퍼백 or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
• 사용 시 해동 없이 바로 볶거나 국에 넣기

Bonus Tip!
• 흰 부분 / 초록 부분 따로 보관하면 요리 시 더 편해요.




2. 버섯 – 비닐봉지 속 물기가 원인!


버섯은 물기와 습기에 약해요.
곰팡이처럼 하얀 실 생기는 거, 다들 한 번쯤 보셨죠?

[보관 꿀팁]
• 구입 후 포장 제거 → 키친타월로 감싸 밀폐용기 보관
• 특히 느타리, 새송이는 세척 X, 먹기 직전 세척
• 냉동 보관 시 살짝 데쳐서 소분하면 오래가요




3. 두부 – 개봉 후 물에 담아 냉장 보관


두부는 금방 시큼해지거나 냄새가 나죠.
특히 반만 쓰고 남겼을 때 금방 상해요.

[보관 꿀팁]
• 남은 두부는 찬물에 담아 밀폐 용기 보관
• 물은 매일 갈아주기! (최대 4~5일 보관 가능)
• 좀 더 오래 보관하려면? → 냉동 보관 후 해동

단점: 냉동 두부는 식감이 퍽퍽해져서 찌개나 조림에만 사용하세요.





4. 숙주나물 – 숨 쉬게 보관해야 오래간다


숙주는 통풍 안 되는 비닐봉지 속에서 상하기 쉬워요.

[보관 꿀팁]
• 흐르는 물에 씻은 후, 키친타월에 싸서 통풍 용기 보관
• 찜기 형태 통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3~4일 유지
• 더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 살짝 데친 후 냉동!




5. 고수/깻잎 등 향채소 – 물기 제거가 핵심!


향이 강한 채소류는 금방 시들고 상하기 쉬워요.

[보관 꿀팁]
• 물기 없이 보관할 것!
• 깻잎은 세워서 보관 or 키친타월에 싸서 밀폐용기
• 고수는 바닥에 키친타월+스탠딩 보관
• 뿌리 있는 채로 보관하면 더 오래 갑니다




6. 상추/잎채소 – 공기 차단이 살린다!


상추는 신선도 유지가 어려운 대표 채소죠.
며칠만 지나면 축 처지고 물러져요.

[보관 꿀팁]
• 한 장씩 키친타월로 덮어 지퍼백 or 밀폐용기 보관
• 물기 제거 후 숨이 안 죽게 느슨하게 담는 것이 포인트
• 냉장고 안에서도 냉기 직격 피해서 보관 (야채칸 추천)




+ 한 눈에 보는 “썩지 않게 보관하는 꿀팁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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