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산홍1 초등학생들 ‘영산홍 중독’ 소동…철쭉과 진달래 헷갈리면 큰일! 독성 주의사항 총정리 경기도 안성시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졸업사진을 찍으러 간 공원에서 ‘영산홍’을 따 먹었다가 구토와 복통 증세를 보이며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것입니다. 다행히 학생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았으나, 이번 사건은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꽃들에도 ‘독성’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습니다.이번 사건은 5월 7일 낮 12시 37분쯤 안성시 옥산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벌어졌습니다. 보건교사가 “복통을 호소하는 학생이 있다”며 119에 신고했고, 조사 결과 졸업사진 촬영 중 학생 11명이 공원에서 영산홍을 따서 먹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중 2명은 구토와 복통 증상이 심해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고, 나머지 학생들도 병원에서 추가로 진찰을 받았습니다... 2025. 5.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