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40주년 장미축제에 숨겨진 5가지 포인트

로로티(RRT: Rose garden Royal High Tea)에서 꽃과 예술, 그리고 판타지를 만나다

장미가 만개하는 5월, 에버랜드가 40주년을 맞아 전례 없는 대규모 장미축제를 시작했습니다. 이름하여 ‘로즈가든 로열 하이티(Rose garden Royal High Tea, 줄여서 로로티 RRT)’! 단 30일간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단순한 꽃놀이를 넘어, 예술·티·판타지가 어우러진 종합 감성 페스티벌로 기획됐습니다. 에버랜드가 이번 축제를 통해 준비한 특별한 ‘5가지 포인트’를 중심으로, 왜 지금 당장 방문해야 하는지 소개해드릴게요.

https://www.everland.com/everland/home/main

EVERLAND RESORT

1. 720여 품종, 300만 송이 장미의 향연

이번 장미축제는 무려 720여 가지 품종의 장미가 300만 송이나 심어진 대형 로즈가든에서 열립니다. 보기만 해도 황홀한 장미 물결이 이어지고, 품종별로 각각의 색감과 향기가 다르기 때문에 산책을 하며 비교해보는 재미도 쏠쏠하죠. 특히 **에버랜드 자체 개발 품종 ‘에버로즈’**는 이번 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희귀 장미로,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에버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참고

2. 로로티 콘셉트: 판타지 세계관 + 하이티 문화

단순한 장미 전시를 넘어, 로열 하이티 문화와 동화 속 세계관이 어우러진 테마 공간이 펼쳐집니다. 고급스러운 찻잔, 레이스 테이블, 드레스를 입은 캐릭터들이 장미 정원 곳곳을 누비며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들어온 듯한 체험을 선사하죠.
특히, AR 체험, 포토부스, 그리고 마스코트 ‘도나 D. 로지’와 함께 떠나는 판타지 테마 투어는 어린이와 커플 모두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에버랜드 공식인스타그램 참고

3. 눈도장 콕! 아트 콜라보 전시와 로열 세트 포토존

이번 장미축제는 예술과의 콜라보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유명 작가들과 협업한 설치 예술과 전시가 장미 정원에 어우러져 있어, 감성 가득한 인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로열 하이티 세트 포토존은 마치 고풍스러운 궁정에서 티타임을 갖는 듯한 느낌을 주며, SNS용 감성 사진을 찍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참고

4. 굿즈·팝업스토어까지! 기념품 쇼핑도 즐겁게

현장에서만 구매 가능한 장미축제 한정 굿즈도 꼭 챙기세요. 장미 향을 담은 티, 디퓨저, 핸드크림부터, 마스코트 캐릭터 굿즈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에버랜드 팝업스토어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기념품 하나로도 축제의 여운을 오래 간직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참고

5. 가족, 연인, 친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감성 스팟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기기에 최적화된 축제입니다.
• 연인이라면 장미 아래에서 인생샷과 로맨틱한 데이트
• 아이들은 판타지 캐릭터와 AR 체험으로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 부모님과 함께라면 꽃길 산책과 하이티 문화 체험으로 감성 충전
봄 햇살 아래서 장미의 향기와 함께 감성적인 하루를 보내기 딱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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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이번 봄, 가장 로맨틱한 하루를 찾는다면?

에버랜드 로로티는 단순한 꽃 구경이 아닌, 오감으로 체험하는 판타지 감성 축제입니다.
감성과 힐링, 사진, 체험, 그리고 맛까지 모두 갖춘 이번 장미축제는 2025년 5월 16일부터 단 30일간만 운영됩니다.
꿈은 현실이 되고, 봄은 기억이 된다.
이번 주말, 장미 향기 따라 에버랜드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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